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의 핵개발 (문단 편집) === 중국군의 개입을 통한 북한 장악 === 중국 인민해방군이 치안출동의 형태로 평양을 점령하고 김정은의 권력을 빼앗은 뒤 핵을 해체하는 것이다. 이 경우 한국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고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지만 동해에 중국 해군의 진출이 가시화되고 유사시 한국을 포위하여 고사시키기가 훨씬 쉬워지며, 또한 북한이 중국의 보호국으로 전락하여 [[남북통일]]은 사실상 불가능해지게 되거니와, 이것이 한국의 미래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있다. 중국이 한번 북한에 상주하기 시작할 경우 중국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 한 그 어떠한 외부적 압박으로도 중국이 북한에서 나가게 할 것을 강요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며,설상가상으로 예전부터 북한 지역의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는 매우 크다. 즉 북핵은 없어지지만 북한이 완벽히 중국의 위성국가가 되어버린다. 최악의 경우 한-미 측에서 합의를 파기하고 북한으로 진격하여[* 이 경우 국경지대의 북한군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이다. 중국 편을 들 것이 거의 확실시될 경우 중국의 개입에 맞춰 선공을 가해 미리 정리하되 북진은 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 양측 간에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도 높다. 다만 위의 미국과 중국의 공조항목에서 나왔듯이 북핵은 한미일에게는 골치지만 중국과 러시아에게는 자신들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 중러입장에선 굳이 전통적인 우방국에 무력을 써가면서 핵무기를 해체시킬 이유가 없다. 또 굳이 무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국제적으로 불량국가로 찍힌 북한이 의존할 만한 나라는 중국과 러시아 이 둘 뿐이고, 특히 경제적으로 중국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군사력을 동원해 북한을 장악할 이유도 없다. 북한의 경우 중국군 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12군단]]을 창설해 [[양강도]]와 [[자강도]] 부근에 국경을 집중 배치했다. 남한 헌법상 한반도는 남한의 영토이며, 역사적으로도 같은 민족에 속하기에 중국이 북한을 침입하는 것은 한국이 개입할 명분을 주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 경우 중국은 미국과 전투도 상정해 봐야 한다. 다만 미국과 유엔사령부가 북한이 한국의 영토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국제적으로도 남한이 공격받은 것이 아니며 단순히 북한과 중국간의 분쟁에 불과한지라 미군과의 전투 가능성은 유보적이다. 다만 한국군과는 전투를 하여야만 북한을 가질 수 있을지 모른다. 그리고 이 문단은 아주 근본적인 문제를 망각하고 있는데, 핵무기 자체가 김씨 일가의 권력을 지키려고 있는 것인데 북한이 그 권력 뺏으려 오는 중국에게 핵무기를 돌리지 않을 리가 없다는 것이다. 물주고 뭐고 북한은 김씨 정권의 보위가 0순위인 나라다. 그 '북한 장악' 이란 걸 못하게 하려고 핵을 만들어놓은 건데 중국이라고 그 핵 위협의 대상이 되지 않을 리가 없다. 중국이 핵 좀 맞는다고 북한 하나 못 이길 리가 없지만 고작 북한 먹겠다고 자칫하면 대도시들이 초토화되는 커다란 도박을 감내하려 들지 의문이다. 그리고 이는 한국 역시 마찬가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